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작은 점수 차이도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데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과 적용 방법을 정확히 알고 활용하면 합격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
1. 공무원 시험 일정 2025
2025년 주요 공무원 시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9급 국가직
- 필기시험: 2025년 4월 5일 (토)
- 면접시험: 2025년 5월 28일 (수) ~ 6월 2일
1-2. 7급 국가직
- 1차 시험: 2025년 7월 19일 (토)
- 2차 시험: 2025년 9월 20일 (토)
- 3차 시험: 2025년 11월 24일 (월) ~ 11월 27일
1-3. 5급 국가직 (행정)
- 1차 시험: 2025년 3월 8일 (토)
1-4. 경찰공무원
- 상반기 순경 공채: 2025년 3월 15일 (토)
1-5. 소방공무원
- 필기시험: 2025년 3월 29일 (토)
- 체력시험: 2025년 4월 28일 (월)
1-6. 군무원
- 필기시험: 2025년 7월 5일 (토)
각 시험의 원서접수 기간과 세부 일정은 해당 기관의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종 확인이 필요합니다.
2.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는 다음과 같이 운영됩니다:
2-1.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가산점 적용 대상 및 비율
- 취업지원대상자: 과목별 만점의 10% 또는 5%
- 의사상자 등: 과목별 만점의 5% 또는 3%
- 직렬별 가산대상 자격증 소지자: 과목별 만점의 3~5% (1개의 자격증만 인정)
2-2.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취업지원대상자 및 의사상자 등 가산점
-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한 자에 한해 적용됩니다.
- 취업지원대상자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은 선발예정인원의 3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 의사상자 등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은 선발예정인원의 1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2-3.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직렬별 가산대상 자격증
행정직
- 일반행정- 선거행정: 변호사, 변리사 (5% 가산)
- 교육행정: 변호사 (5% 가산)
- 회계: 공인회계사 (5% 가산)
- 고용노동: 변호사, 공인노무사, 직업상담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7급은 3% 가산)
기술직
- 7급: 기술사, 기능장, 기사 (5% 가산), 산업기사 (3% 가산)
- 9급: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5% 가산), 기능사 (3% 가산)
2-4.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가산점 신청 방법
-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필기시험 시행일을 포함한 3일 이내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서 자격증 종류 및 가산비율을 입력해야 합니다.
2-5.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주의사항
- 자격증 종류 및 가산비율을 잘못 기재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직렬 공통으로 적용되었던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가산점은 2017년부터 폐지되었습니다.
가산점 제도는 공무원 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응시자는 자신의 자격에 맞는 가산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3. 가산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과락을 면해야 합니다. 모든 과목에서 과목별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 조정점수제가 적용되는 직렬의 경우:
- 원점수와 조정점수 모두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한 과목의 원점수가 35점이고 조정점수가 40점이라면 과락을 면하게 됩니다.
- 가산점은 원점수에 먼저 부여된 후 조정점수로 변환됩니다.
- 과목별로 만점의 해당 비율만큼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1%의 가산점을 취득했다면 100점 만점 과목에서 1점의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 취업지원대상자 가점과 자격증 가산점 모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가산점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과목에서 최소 4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하며, 그 이후에 해당되는 가산점이 각 과목의 점수에 추가됩니다.
4. 가산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은 무엇인가요?
가산점을 받기 위한 자격증은 직렬별로 다릅니다. 주요 직렬별 가산대상 자격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4-1. 행정직
- 일반행정: 변호사, 변리사 (5% 가산)
- 교육행정: 변호사 (5% 가산)
- 회계: 공인회계사 (5% 가산)
- 고용노동: 변호사, 공인노무사, 직업상담사 1급, 직업상담사 2급 (7급은 3% 가산)
4-2. 기술직
- 7급: 기술사, 기능장, 기사 (5% 가산), 산업기사 (3% 가산)
- 9급: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5% 가산), 기능사 (3% 가산)
4-3. 코레일 채용 우대 자격증
- 전기철도기사
- 철도차량기사
- 철도토목기사
-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최대 2개까지 인정되며,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한 경우에만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직렬에 따라 자격증 취득 비율과 난이도가 다르므로, 본인의 직렬에 맞는 자격증 취득 여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5. 가산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는 무엇인가요?
가산점을 받기 위한 주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격 확인: 본인이 가산점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기업의 경우 여성기업확인서가 필요합니다.
- 필요 서류 준비: 가산점 대상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합니다. 여성기업의 경우 다음 서류가 필요합니다:
- 여성기업 확인신청서
- 사업자등록증
- 기업 유형에 따른 추가 서류
- 신청 및 제출: 해당 기관에 가산점 신청을 하고 준비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여성기업의 경우 공공구매종합정보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심사 및 확인: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사가 진행됩니다. 여성기업의 경우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자격을 확인합니다.
- 인증서 발급: 심사에 통과하면 가산점 대상임을 증명하는 인증서가 발급됩니다.
- 입찰 시 제출: 공공입찰 등에 참여할 때 발급받은 인증서를 제출하여 가산점을 받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해당 자격에 맞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정리
지금까지 공무원 시험 가산점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가산점은 작은 차이지만 합격 여부를 좌우할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이니, 해당 자격을 갖춘 분들은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공무원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